스트레스에 좋은 10가지 음식에 대해 알려드립니다.

1. 말차 분말

 

녹차 파우더인 말차는 강력한 스트레스 오나 화 특성을 가진 단백질 아미노산 L-theanine이 풍부하기 때문에 건강에 관심이 많은 분들께 인기가 만흥 식품입니다.

 

말차는 다른 종류의 녹차보다 아미노산의 공급률이 높으며 서늘한 곳에서 자란 녹차 잎으로 만들어졌습니다. 그늘 밑에서 자란 녹차 잎은 L-테아닌을 포함하여 특정 화합물의 함량을 증가시킵니다.

 

말차의 L-theanine L티아닌의 함량이 높고 카페인이 낮으면 스트레스를 줄일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2. 고구마

 

영양이 풍부한 탄수화물인 고구마를 섭취하면 스트레스 호르몬인 코르티솔 수치를 낮출 수 있습니다. 스트레스에 직접적인 영향을 끼치는 코르티졸은 염증을 일으키며 염증은 각종 부작용을 야기합니다.

 

실제로 고구마에는 탄수화물 뿐 아니라 비타민C와 칼륨 같은 스트레스 반응에 대처할 수 있는 영양소가 가능합니다. 간식 대용으로는 고구마만큼 한 게 없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3. 김치

 

김치는 예로부터 우리나라에서 발효시켜 먹은 반찬중 하나입니다. 김치처럼 발효되는 식품은 프로바이오틱스의 함량이 많으며 비타민과 미네랄 및 항산화물질이 풍부하여 우리의 몸속의 나쁜 성분들과 싸우는 역할을 합니다.

 

연구에 따르면 이러한 발효식품은 스트레스와 불안을 줄이는데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실제로 700명의 젊은 성인을 대상으로 한 연구결과에서는 발효식품을 더 자주 섭취한 사람들이 사회적 불안증상을 적게 느꼈다고 합니다.

 

이 이유는 프로바이오틱스가 장에서 활동을 하는데 장과 뇌는 연결되어 있는 만큼 장이 깨끗하고 활동적일수록 정신건강에 유익하다고 합니다. 우리의 기분을 움직이는 것은 아마도 장의 역할일 수도 있습니다.

 

4. 계란

 

완전식품이라고 할정도의 이 완벽한 식품은 자연에서 나는 종합 비타민이라고도 합니다. 계란은 건강한 스트레스 반응에 필요한 비타민, 미네랄, 아미노산 및 항산화제로 가득합니다. 

 

특히 계란은 콜린이 풍부하여 뇌를 건강하게 만들어주어 고 스트레스로부터 보호하는 역할을 해줍니다. 계란에 있는 콜린만 따로 보충할 경우 스트레스 반응에 도움이 되며 기분을 높여준다고 합니다.

 

5. 홍합 및 조개류

 

해산물의 대표격인 조개와 홍합은 타우린과 같은 아미노산이 풍부하며 잠재적인 기분을 증폭시켜주는데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타우린과 같은 아미노산은 도파민과 같은 신경전달물질을 생산하는데 도움을 주며 항우울제 역할과 피로 해소에도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6. 고등어, 연어, 삼치 등

 

지방이 많은 생선섭취가 스트레스를 줄여주는데 도움이 됩니다. 지방이 많은 고등어, 청어, 연어, 정어리 등은 오메가 3 지방산과 비타민D가 다량으로 함유되어 있으며 이는 스트레스를 줄이고 기분을 좋게 만들어줍니다.

 

특히 오메가3는 뇌 건강과 기분에 필수적인 영양소이며 신체가 스트레스를 처리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오메가 3의 섭취가 낮을수록 뇌가 빨리 노화되며 이는 불안요소를 제거하기 어렵게 만듭니다.

 

7. 파슬리

 

파슬리는 항산화 물질이 가득한 허브입니다. 할성산솨를 중화시키고 산화스트레스를 보호하는데 큰 역할을 합니다. 항산화로 인한 산화스트레스는 많은 질병을 유발하며 우울증이나 불안과 같은 정신건강 장애를 일으키기도 합니다. 

 

 그렇기에 우리는 항산화물질이 풍부한 식단으로 섭취를 해야 합니다. 이는 파슬리가 대표적이다라고 할 수 있습니다. 파슬리에는 카로티노이드, 플라보노이드 등의 휘발성 오일이 함유되어 있는데 이는 아주 강한 항산화 효과를 가져다준다고 합니다.

 

항산화 효과는 만성 스트레스를 가진 사람들에게 수시로 높은 염증을 감소시키는 도움을 줍니다.

 

8. 마늘

 

마늘은 글루타치온의 수준을 증가시키는데 이는 스트레스를 받았을 때 최전방에서 방어해주는 역할을 합니다. 글루타티온은 우리의 몸이 모든 세포와 조직과 기관에서의 활성산소를 중화시켜주는, 몸에서 생성되는 단백질입니다. 이 수준이 증가될수록 강한 항산화 역할을 하며, 암과 같은 악성종양이나 노화로 인한 세포 손상에 굉장히 큰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글루타티온의 수준을 증가 킴으로써 스트레스를 줄이고 정신적인 질병인 불안과 우울 등의 병에서 보호받을 수 있습니다.

 

9. 브로콜리

 

브로콜리와 같은 십자화과 채소는 건강산의 이점으로 유명합니다. 십자확 채소가 풍부한 식단은 특정암, 심장질환 및 우울증과 같은 정신건강장애의 위험을 낮출 수 있습니다.

 

이는 브로콜리에 함유되어 있는 설포라판 덕분인데, 이는 신경을 보호해주고 기분을 진정시켜주며 항우울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10. 블루베리

 

블루베리에는 항산화효과가 뛰어난 플라보노이드가 풍부한데요. 이는 항염효과 및 신경을 보호해주는 효과를 가져다줍니다. 이는 염증을 줄이고 스트레스로부터 일어나는 세포 손상을 막아주는 역할을 합니다. 이처럼 플라보노이드가 풍부한 음식을 먹으면 우울증을 방지할 수 있고 기분을 올려주는데 도움이 됩니다. 

 

이렇게 스트레스에 좋은 음식 10가지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정리를 해보자면 말차 분말, 고구마, 김치, 계란, 홍합 및 조개류, 지방이 많은 생선, 파슬리, 브로콜리, 블루베리를 식단에 넣어 먹으면 좋습니다. 

 

오늘도 포스팅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