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가좋은점 썸네일형 리스트형 요가원을 잘(?) 선택하는 방법 요가를 시작한 지 햇수로는 3년이 지났다. 그동안 많은 시행착오가 있었다. 대형 프랜차이즈 요가원도 다녀보고 300만 원가량의 강사과정 교육도 받아봤다. 그 과정에서 내린 결론은 제대로 배울 수 있는 요가원이 없다!라는 것이었다. 제대로라는 표현이 조금 거슬릴 수는 있지만 우리나라 요가원의 상황은 거의 대부분이 다이어트와 미적인 것에 많이 치중되어 있다 보니 상업성이 짙어졌다. 그러다 보니 요가를 이용해 돈 버는 법을 아는 선생님들이 대부분이고 교육의 깊이나 질이 좋은 곳은 많이 없다는 것이 현실이었다. 그래서 요가를 그냥 포기할까 혹은 혼자 할까 고민을 많이 했다. 하지만 무슨 이유인지 요가를 다시 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컸다. 업으로 삼아 하기보다 내 일상속에 요가라는 것이 스며들 필요가 있다고 느꼈다.. 더보기 이전 1 다음